(낙엽을 쓸며)-연리근(連理根)-끊을수없는 부모자식간의 사랑. 형제자매간의 사랑 용인해바라기요양원 입구에는 느티나무 5그루가 서있습니다. 몇백년은 돼 보이는 부(또는 모?) 나무와 그 후손으로 보이는 네 그루의 느티나무입니다. 진입로를 내면서 여러가지 궁리를 하다가 나무 사이에 다리를 놓으면 운치가 있을 것 같아 철골조로 다리를 설치해 놓았더니 오신 분.. 용인해바라기요양원/해바라기요양원 소개 2012.10.13
(나만의 정원가꾸기)-미루고 미루다 뭔가(?)를 심었답니다 (2) 지난 8월 초에 폭염속에서 꾸미다 만 정원입니다. 그동안 뭔가를 심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 가을이고 곧 겨울이니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뭔가를 심어야겠네요. 보름전에 부모님이 메밀을 심으셨는데 이렇게 싹이 났네요. 메밀은 심고 나서 2달 후면 열매를 먹을 수 있을만큼 .. 즐거운 농부 2012.09.19
(소방안전관리자)=2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취득했어요-어렵지는 않은 그러나 만만하지도 않은 자격증 우리 용인해바라기요양원은 정원이 9명인 '공동요양생활가정'이라서 건축법상 건물의 용도가 '주택'이나 '노유자시설(노인이나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시설) 이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노유자 시설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노유자 시설'과 '주택'의 가장 큰 차이는 소방시설과 장애인.. 즐거운 농부 2012.08.23
[농촌일손돕기봉사]-2012년 농촌일손돕기봉사 일정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 같아요.물론 강원도 산악지방은 비가 아니라 폭설이라네요. 지역에 따라 기후의 차이가 큰 것을 보면 대(大)한민국이 실감납니다 ㅎㅎ 지난주에 어떤 공공기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네요.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막상 연.. 농촌체험(단체,가족) 2012.03.02
불효자는 웁니다-이 시대의 진정한 효자 효부는 누구인가? 오늘 다음 아고라를 보니 주몽이라는 대명을 가진 분의 부부가 쓴 글이 베스트에 올라있더군요... 조회수가 수십만을 넘어가고 부인이나 남편을 비난하는 댓글이 수만개.... 병든 부모님을 모시는게 이렇게 힘든일이라서 그렇겠죠. 이 글을 읽어 보시고 연로하신 부모를 모시는 분들이라.. 용인해바라기요양원/행복한 노인이야기 2012.02.27
기적의 고구마-고구마 싹이 벌써 나고 있네요. 성질도 급하셔라 ㅎㅎ 며칠 동안은 봄날보다 더 따뜻하고 화창한 날이 계속됐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봄이 오는 것은 사람보다 식물이 더 빨리 알아 채네요. 화분에 꽂아 놓은 고구마에서 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고구마화분이네요 ㅎㅎ 작년 11월 중순에 캐서 다 처치하고 남은 새끼고.. 농장의 하루 2012.02.26
[용인해바라기 요양원]용인요양원 안내-용인해바라기요양원... 용인해바라기요양원(2012년 10월 12일 개원) 용인해바라기체험농장에 있는 노인요양원(정원 9명 이하의 가정형)입니다. 용인 IC에서 7분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자녀분들이 어르신을 자주 찾아뵐 수 있으며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하여 고향집같이 편안하며 조용한 전원생활을 즐기실 .. 용인해바라기요양원/해바라기요양원 소개 2012.02.17
장 담그기 체험행사 안내(용인 동백동 소재 효종당) 작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담그기를 해서 맛 좋은 된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장은 정월장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벌써 정월입니다. 많은 분들이 장을 담궈보고 싶어 하시지만 장을 맛있게 숙성시키기 위해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좋은 곳에 항아리를 놔둬야 하는데 아파.. 농장의 하루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