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온다니 오늘 뭔가를 심으면 좋을 것 같아 모종상에 가서 여러가지를 샀습니다.
땅콩
옥수수
수세미 2포기
멧돌호박(늙은 호박) 10포기
대파
아버지..어머니께서 열심히 심으시네요
올해는 대파값이 무지..무지 비싸서...처음으로 심어 봤답니다 ㅎㅎ
대파씨도 뿌렸습니다.
옥수수도 심고
땅콩도 심었어요..작년에는 씨를 심었는데 까치밥으로 다 상납하고...남은게 없어요 ㅜㅜ
호박
저 밭에 이제 10%나 심었으려나??? 이제 검정콩, 노란콩, 참깨, 들깨, 고구마가 남았네요 ..
비닐을 다 씌워 놨으니..때맞춰 심기만 하면 됩니다
금년 농사는 참 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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