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콘파스가 지나간 농장 태풍이 지나간 하늘은 더 파랗고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 갑니다. 우리집에도 태풍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네요. 곳곳에 키 큰 식물들이 쓰러져 가뿐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옆집 노인분들의 비닐하우스의 비닐이 바람에 날라갔습니다.ㅠㅠ 백일홍도 가지 하나가 꺽였네요 맨드라미는 지주목을 세.. 농장의 하루 2010.09.03
용인해바라기 교육농장의 생태연못 생태연못 속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참개구리입니다. 동네 뒷산 웅덩이에서 개구리알을 가져다 넣어 놨더니 이렇게 자랐습니다. 요즘은 새끼 개구리까지 키우느라 연못이 시끌벅적합니다. 시장에서 산 5천원어치 미꾸라지를 넣어 놨습니다. 자라고는 있는지 궁금해서 물조리개에 크림빵 .. 농장의 하루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