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한 논은 하루가 다르게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어요
고구마캐기체험행사를 할 고구마 밭
캐봤더니..아직은 작네요
늦추위..몸가뭄. 여름 이상고온, 가뭄을 이겨내고 이정도라도 자란 것이 다행입니다.
다행히 요즘 날씨가 좋아 20여일만 이 상태가 유지돼도 쑥쑥 자랄것 같아요
주차장 안내문
무성한 잡초를 깎아내고
주차공간을 만들었어요
금년부터 몇개씩 열리기 시작한 대추
올해 수명을 다한 나리꽃과 채송화
머루
감....울 동네는 추워서 감나무가 자라지를 못하는데..찬바람을 막아주는 양지바른 곳에 심어서 다행히 자라고 있어요. 거의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감을
딸 수 있을 듯합니다. 몇개 안되지만 ㅎㅎ
찬바람이 불면 호박이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호박줄기가 곧곧으로 뻗어나가 여기저기호박이 달려요
호박 크듯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박은 시간대별로 크는게 느껴질 듯 크기가 달라지네요
메밀
돼지감자
김장 배추
박...
율무
맨드라미
밭을 가꾸시는 어머니
가을 석양은 더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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