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초 배중손 장군 사당 굴포... 앞에 보이는 것은 강이 아니라 바다.. 바다물 고산 윤선도 선생이 굴포에 백정보의 간척지를 만들어 논을 만들어 주었다는 비문 최근 서울의 모 구청장이 퇴임하자 구청 문예진흥원이 문예진흥에 공헌했다고 큰 길에 공덕비를 세워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고 한다. 공헌이라는게 결국 돈 지.. 농사이야기/아름다운 우리나라 2010.06.22
진도 용장산성1(삼별초의 근거지) 용장산성은 진도읍에서 10 Km정도 떨어져 있다 진도읍 풍경.. 진도읍에 가면 유난히 상점 이름에 '옥주'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있다. 옥주미용실 등..,알고보니 이곳의 옛 지명이 '옥주' 였다나. 여하튼 진도읍의 외형은 인근 해남읍의 4분지 1도 안되는 것 같다. 용장산성은 좁은 마을 길을 통과해야 갈 수.. 농사이야기/아름다운 우리나라 2010.06.05
진도 왕무덤재(삼별초의 근거지) 아침 일찍 서둘러 진도 운림산방으로 향했다. 진도읍에서 운림산방(5km)을 가는 도중에(2Km 지점) 왕무덤재가 있다. 삼별초가 강화도에서 려몽연합군에게 쫒겨 이곳 진도 용장산성에 궁을 짓고 항거했을 때 왕으로 옹립했다는 승화후 온(왕온)의 묘가 있다는 곳이다. 아침 안개가 자욱하다. 왕무덤재를 .. 농사이야기/아름다운 우리나라 201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