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아름다운 우리나라

진도 세방낙조(2)-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해바라기요양원 2010. 6. 26. 00:52

 아무도 없는 주차장... 진도는 어딜가나 번잡하지 않아서 좋네요

 오늘 점심은? 빵 두개 우유 하나

 

 아무도 없는 휴게소.. 벤치에 대자로 누워 하늘을 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맑은 공기.. 안개낀 하늘...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표주박에 물 한사발 마시고 목침베고 누워 배 두드리니무릉도원이 예인가.. 하였다던 옛 선비들이 떠오릅니다.

 길가에 핀 수국

 

 용설란인가요?

 세방낙조 드라이브 코스의 마지막은 급치산 전망대.. 급치산 전망대에서 둘러본 주위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