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해바라기요양원/행복한 노인이야기 128

(용인요양원)-아름다운 봄날을 즐기는 어르신들

초여름 같이 덥지만 황사도 없고 바람도 없는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우리집 느티나무는 연두빛 새싹들이 어느덧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황매화가 피고 있습니다. 화단에 퇴비를 뿌리고 이런 씨앗도 심었습니다 시장에 나간 기회에 사온 모종들...토요일에 텃밭에 심을 예정이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