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춘이라는데...봄이 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는지 많은 눈이 내렸네요
새벽 6시에 나가보니 어제밤에 내린 눈이 많이 쌓였네요. 한시간 동안 열심히 눈을 치웠답니다
내리면서 많이 녹기는 했겠지만 9시가 넘어서도
다행히 기온이 낮지 않아 따스한 햇볕이 나오자 눈들이 스스르 녹기 시작합니다.
올 겨울은 눈치우느라 더 힘들지만....그래도 봄/여름에 잡초뽑기 보다는 한결 쉬운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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