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의 우렁이들이 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엄마우렁이, 형우렁이, 막내 우렁이 가족입니다.
부레옥잠에 꽃이 활짝 폈습니다
우렁이는 별도의 번식기간이 없나 봅니다, 아직도 곳곳에 알이 있네요.. 가을에는 연못이 우렁이로 가득 찰 것 같습니다.
조카하고 근처 둠벙으로 고기잡으러 갑니다. 사진을 찍으려니 표정이 급심각해졌지만... 실제로는 신이 났답니다.
연못에 넣어둔 통발을 꺼내 봅니다. 무엇이 들었을까요
우리집 생태연못의 새 가족이 됐답니다 ㅎㅎ
연못에서 행복하게 살고 새끼 많이 많이 낳기를 바랍니다 ㅎㅎ(제 속셈을 짐작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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