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를 뽑으며-게으른 농부의 변명 오랬만에 부속농장에 들렀습니다. 보름만에 고추밭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고추밭인지 잡초밭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밭농사는 잡초와의 싸움이고 축산은 분뇨와의 싸움이라더니 장마철에 비가 한번 오고나면 잡초와의 전쟁은 절정에 다릅니다 이렇게 잡초를 놔두면 농작물이 흡수해야 할 영양.. 즐거운 농부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