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즐거워 행복한 가을 10월 2일(토) 아버지 생일을 맞아하여 어머니가 예전 실력을 발휘하여 만드신 손두부입니다. 고소한 맛이 마트에서 산 두부에 비하겠습니까.. 게다가 콩은 직접 재배해서 손으로 탈곡한 것이니 눈물날 만큼 맛있죠 ㅎ 20여일전 진도농장에서 캐온 고구마... 20여일 정도 숙성을 시켰더니 달콤하네요 ㅎㅎ.. 즐거운 농부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