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구마 캐러 진도가는 길 서울일을 마무리 짓고 다시 진도로 고구마를 캐러 갑니다. 날씨도 추워지는 데 이번엔 끝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여백제휴게소에서 잠시 쉽니다. 지난번 갈 때는 모든게 불투명했습니다. 고구마를 캘 수나 있을지... 어떻게 캐야 할 지.. 캔다고 해도 팔 데나 있을 지 참으로 암담했습니다. 캘 것인가.. 농사이야기/진도 자연의 선물농장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