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정원은 하루하루가 달라집니다. 어제 밤까지 못보던 꽃이 활짝 피고, 키도 훌쩍 자라 주인장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저 멀리 어제
처음으로 핀 해바라기꽃이 오늘은 더 크게 웃고있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반대편에 친구 해바라기꽃이 폈네요. 친구가 생겨서 더 반가운가 봅니다
땅콩꽃입니다. 땅콩(열매)은 땅속에 생겨서 꽃이 없는 줄 알았는데...작아서 찾기가 힘드네요
끈끈이 대나물
무슨꽃이죠? 딱 2그루가 폈어요-족두리 꽃이랍니다. ㅎㅎ
분꽃
2010. 6. 26일 심은 열무와 상추(13일째 인가요?) 열무는 열쇠고리보다 크게 자랐네요
용인해바라기 교욱농장
용
.
'농장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해바라기 교육농장의 식물(7월)-5 (0) | 2010.07.23 |
---|---|
장맛비 내리는 날 (0) | 2010.07.16 |
용인해바라기농장의 꽃들(7월)-3 (0) | 2010.07.09 |
용인해바라기 교육농장의 꽃들(7월)-2 (0) | 2010.07.06 |
용인해바라기 교육농장의 꽃들(7월)-1 (0) | 201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