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동 막걸리촌)제대로 즐기기-'그 집이 그 집'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12월 10일은 외삼촌의 외동딸의 결혼식이 있어 다시 전주로 갔습니다. 어렵게 얻은 딸이라 더 금지옥엽으로 키웠는데 오늘 시집을 보내니 외삼촌 부부의 감회를 표현하기 힘들 것 같아요. 어쨌든 외사촌 여동생은 잘 커서 지금은 청주에서 군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 신랑은 소방관이.. 즐거운 농부 201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