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풍경)-귀한 감이라 까치밥으로 주기에는 너----무 아까워 땄습니다 ㅎㅎ 올해 처음으로 감이 열렸어요. 감나무에 감이 달린 모습이 예뻐서 따지 않고 놔뒀답니다. 새벽이면 영하의 날씨가 며칠동안 계속되어 감이 얼까봐 걱정도 되지만 먹는 것은 사먹자는 생각으로 그냥 놔뒀어요 며칠전부터 까치가 날아와서 감을 쪼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 말씀에 .. 농장의 하루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