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구경하며 숨은 보물 찾기 바람도 쐴겸 동네구경을 나갔습니다. 추운 날씨에 눈이 안녹아 미끄럽네요 겨울 나무 위로 하늘이 멋있습니다...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하는 조용필의 노래(돌아오지 않는 강)가 문득 .. 즐거운 농부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