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방낙조(2)-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아무도 없는 주차장... 진도는 어딜가나 번잡하지 않아서 좋네요 오늘 점심은? 빵 두개 우유 하나 아무도 없는 휴게소.. 벤치에 대자로 누워 하늘을 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맑은 공기.. 안개낀 하늘...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표주박에 물 한사발 마시고 목침베고 누워 배 두드리니무릉도원이 예인.. 농사이야기/아름다운 우리나라 201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