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아름다운 우리나라

(외암 민속마을)-한 폭의 동양화 같은 눈 내린 외암 민속마을

해바라기요양원 2011. 1. 16. 18:45

 2011.1.16(일요일)  부산도 96년 만에 가장 춥다는 날.. 시베리아 한파가 우리나라를 덮쳐서 온 나라가 꽁꽁 얼었다네요.

도고에 있는 콘도에서 일박하고 근처에 있는 외암 민속마을을 찾았습니다. 어제밤에도 눈이 더 내려서 하얀 눈 세상입니다. 

작은 줄 알았더니 규모가 큽니다.

 아산 외암 민속마을 안내판

입장료도 받고 있는데... 둘러보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을 위치가 한눈에도 명당자리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추운 날이어서 관람객이 많지 않습니다.

 

 

 

 소나무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송화댁이라는 곳의 정원에 있는 소나무들은 정말 돈으로 환상하기 힘들겠네요

 

 

 

 

 

 

 

 

 

 

 

 

 연자방아

 

어느 곳을 둘러봐도 한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마을이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지 마을 자체가 하나의 정원 같습니다.

용인 민속촌과 다른점은 민속촌은 사람이 살지 않는데 비해서 이 곳은 사람들이 살림을 하고 있는 집도 있다는 것이죠.

디카 배터리가 다 돼서 더 이상 찍을 수가 없네요 ㅠㅠ

왜 이리 준비성이 부족한지 아쉽습니다.

집집마다 감나무들이 있는데 가을에 오면 또 다른 정겨운 아름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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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꿈꾸던 행복한 노후생활-용인해바라기요양원입니다,

연락처 : 010- 75 4 8- 4 0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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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해바라기요양원

용인해바라기체험농장에 있는 노인요양원(정원 9명 이하의 가정형)입니다.


용인 IC에서 7분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자녀분들이 어르신을 자주 찾아뵐 수 있으며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하여 고향집같이 편안하며 조용한 전원생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인실, 2인실. 부부실, 3인실이 있습니다.

용인해바라기요양원은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방문하는 것처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곳으로
1) 가족들과 텃밭을 가꿀 수 있으며
2) 향후 가족들이 어르신과 주무시며 놀 수 있도록 방갈로도 대여해 드릴 예정입니다.

용인해바라기요양원은 불가피하게 가정에서 어르신을 모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어르신들에게는

'자녀들로 부터 떨어져 산다'고 느끼는 곳이 아니라

'주말이나 휴일에 자녀들이 놀러오는 내 집'

보호자분들에게는

' 아픈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병문안 가는 곳'이 아니라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놀러가는 곳' 이 되겠습니다.

입소하실 수 있는 분은

1) 노인장기요양등급 1, 2, 3급

2) 등급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불가피한 이유로 가정에서 모실 수 없는 어르신입니다.

비용은 본인부담금(식대 포함) 월 약 55만으로 등급에 따라/ 사용하시는 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락처 : 010-7548-40 60-----------

1. 입소대상 :

- 장기요양1, 2, 3 등급자 ( 기초수급자, 기타 의료수급자)

- 등급을 받지는 않았지만 가정에서 모시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