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해바라기요양원/행복한 노인이야기

즐거운 요양원-노래부르기와 고추다듬어 방앗간에서 고추빻기

해바라기요양원 2015. 10. 30. 12:20

 양지성당에서 매주 금요일 노래봉사를 오십니다.

 

 

 

 

 

 

 

 

 

 

고추 다듬기...임실에서 이모가 농사지으신 고추...

어르신들이 꼭지를 따 주십니다.

 

 

꼭지 딴 마른고추를 들고 양지에 잇는 방앗간으로.....

방앗간 풍경

오른쪽 기계부터 순서대로 마른고추를 넣으면 세번째에서 끝 ㅎㅎ

신기합니다...

주인어르신도 이렇게 좋은 세상 너무 빨리 태어났다고 하시네요 ㅋㅋ

마른고추 10근(6 Kg) 을 빻았더니.. 고추가루가 4.5Kg 나오네요 

고추씨와 고추꼭지 뺀 무게겠죠

방앗간 주인장 말씀은 많이 나온거라고 하시네요

빻은 비용은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