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농부
텃밭가꾸기
해바라기요양원
2010. 7. 1. 08:44
용인해바라기교육농장 입구-느티나무 그늘이 시원합니다. 의자 몇개만 놓으면 편안한 쉼터가 되겠죠
고구마 밭에 가봤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라 싹이 더 싱그럽게 보이네요. 이제 뿌리를 내렸으니 더 빨리 자라겠죠
자연은 사람의 노력보다 많은 선물을 주는 것 같습니다.
호박꽃이 예쁘게 폈습니다.
풀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작은 호박이 달려 있네요
콩 싹들이 났습니다. 비둘기들의 먹이를 피해 살아 남았네요
감자밭입니다. 심어만 놓고 풀 몇차례 뽑아 주었는 데 그런대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상추밭입니다. 씨만 던져 놓고 풀 몇번 뽑아 주었는데 싱싱하게 잘 자랍니다. 오늘은 삼겹살에 상추쌈해서 먹으렵니다.
카멜레온 꽃이 활짝 폈네요. 어제는 못보던 꽃인데...비오고 나니 신바람이 났나봐요
2010.6.26에 뿌린 열무, 상추씨가 4일째 됐는데 이렇게 크네요
용인해바라기교육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