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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타령-아내 속썩이던 한량 남편들 이야기(2025.02.09)
해바라기요양원
2025. 2. 9. 19:26
그때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여자들 속을 어련히 태웠나 봄..... 철없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백팔염주 경불소리 오동동이냐
똑딱봉 목탁소리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버리고 떠나가신 야속한님을
오동동 오동동 북을울리며
정한수에 공들이는 오동동이요
https://youtu.be/kbo7uFGlVkA?si=nB0jaGQrFGwD6asq


노후 용인해바라기요양원 잔디마당에서 산책할 수 있는 요양원 대대리요양원 한터요양원 용인한터요양원
오동동타령 어르신 노래
그때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여자들 속을 어련히 태웠나 봄
오동동 타령
작사 야인초(김봉철) 작곡 한복남
노래 황정자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밤 낙수물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동동뜨는 뱃놀이가 오동동이냐
사공에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백팔염주 경불소리 오동동이냐
똑딱봉 목탁소리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버리고 떠나가신 야속한님을
오동동 오동동 북을울리며
정한수에 공들이는 오동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