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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즐거운 놀이터

해바라기요양원 2011. 5. 30. 00:01

 작년에 왔던 친구들이 다시 왔습니다, 맨 오른쪽이 우리 농장 대표 모델 형식이..상황에 따라 표정이 얼마나 리얼한지 연기자들도 따라올 수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연못에서 잡아 온 개구리..작년에 있던 개구리와는 색이 다르네요.. 작년엔 푸른색이었는데...잠시후 뛰쳐 나가 숨어버렸답니다

 여자 아이들은 그네에서 수다떠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미꾸라지 잡기

 귀여운 3살배기 꼬마 아가씨... 콩콩이에서 뛰고는 싶은데 망설여집니다

 형이 밀어 주지는 못할 망정 뒤로 당기다니??? 사실은 길을 잘 못 들어 후진중이랍니다 ㅎㅎ

 미꾸라지 잡았어요.므흣하고 자랑스런 표정이네요 ㅎㅎ

 연못에서 개구리들을 또 잡아 왔네요..

 남자 아이들은 연못가를 돌아다닙니다. 뭔가를 잡으로 ㅎㅎ

 뭔 얘기를 하고 잇을까요... 표정도 제각각 ㅋㅋ

 꼬마 아가씨.. 혼자 용감하게 미끄럼틀에 올라갔습니다. 호기심 반  두려움 반...

 그냥 타는 것 보다 이렇게 타야 스릴이 있다네요

 오빠... 달려

 달리라니까

 망원경으로 딴 여자 보고있었지??? 나 내릴래

 반찬으로 먹을 상추를 뜯습니다.

 할머니댁에서 뜯어 본 경험이 있다고 하더니 잘 뜯네요

 오늘은 때이른 한여름 날씨네요.. 이런 날은 시원하게 방안에서 노는게 최고죠

 

 정자나무 그늘엔 시원한 바람이 불고...